[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오는 10일까지 '복합오븐 달인 요리대회' 신청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오븐요리 레시피 등록으로 온라인 예선을 거쳐 10팀을 선발한다. 이들 팀은 이달 20일 쿠킹 스튜디오에 모여 신제품 복합오븐(모델명 RCD-B41)을 이용해 요리경합을 펼치는 본선에 참가한다.

1등에게는 린나이 복합오븐 신제품 및 7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며 2등과 3등에게는 가스레인지와 상품권이 각각 제공된다.

참가희망자는 오븐요리 전문 커뮤니티 '오븐쿡요리쿡' 카페(www.ovencook.com)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올리면 된다. 본선 진출자는 오는 11일 린나이코리아 홈페이지(www.rinnai.co.kr)와 오븐쿡요리쿡 커뮤니티에 공지 후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