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대구도시가스가 이틀째 급락으로 마감했다.

6일 오후 3시 대구도시가스는 전거래일대비 14.75%까지 급락해 1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4일 상장된 이후 7거래일 급등했으며 이중 6번을 상한가 마감했었다.

하지만 지난 4일 장마감 이후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이틀째 급락해 이틀간 25%넘게 하락했다.

키움과 미래에셋증권 창구가 매도 상위에 포진해 있으며 거래량은 330만주로 전일 587만주에 비해 절반가까이 줄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