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275선을 회복하면서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오전 매도 공세를 펼쳤던 선물시장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섰다. 현물시장 외국인은 꾸준히 순매도 규모를 키우고 있는 상황.

베이시스가 개선되면서 차익거래 매도 규모가 크게 줄었다. 비차익거래는 매수 규모가 유지되고 있다.

11일 오후 1시2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15포인트 오른 275.50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저가 272.45에 비해 3포인트 이상 올랐다.

외국인이 130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앞서 외국인은 최대 4500계약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91계약, 1068계약 순매도 중이다.

평균 베이시스는 1.26으로 상승해 이론가 1.23을 넘어서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