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게임 ‘홈런배틀3D’ (HOMERUN BATTLE 3D)가 지난 6일부터 9일(현지기준)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에 삼성부스를 통해 시연됐다고 13일 밝혔다.

‘홈런배틀3D’는 스마트폰 용으로 기획, 제작된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Samsung TV-Smart Phone-Smart Tab을 연계하는 Interactive 게임 컨셉을 잘 표현하는 게임으로 선정됐다. CES의 삼성부스에 전시된 삼성 스마트TV, 갤럭시탭, 갤럭시S를 통해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시연 된 것이다.

현장을 방문한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CES부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삼성 부스의 중요한 데모 중 하나로 컴투스의 ‘홈런배틀3D’가 시연되어 매우 기쁘고,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삼성이 시연하는 한국 최고의 콘텐츠들과 함께 ‘홈런배틀3D’가 선택되어 자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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