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LIG투자증권은 14일 심텍의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LIG투자증권은 주가 리스크 요인이었던 키코가 청산돼 밸류에이션 제자리 찾기 과정이 진행될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김갑호 애널리스트는 "사상 최대실적을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청산 키코 계약으로 인해 PER 4.0~6.0 배 수준의 낮은 밸류에이션을 부여 받았지만 키코 청산이 이뤄진 만큼 15%가 넘는 영업이익률, 30%가 넘는 ROE 등을 감안하면 이같은 목표가도 보수적인 수치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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