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다시 한번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송지은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분명히 네일아트 자랑하려고 찍었는데 하나도 안보인다"라는 투정(?)섞인 글귀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윙크를 하는가 하면, 입을 쭉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치 후광이 비치는 것 같다", "사랑스럽다", "얼굴에서 빛이 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방송 Mnet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싱글앨범 타이틀 곡 '샤이보이'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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