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세바퀴'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토요일 예능프로그램들 중 1위를 유지했다.

1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세바퀴'는 20.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 21.9%에 비해 1.8% 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세바퀴'는 매주 20% 웃도는 시청률로 동시간은 물론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독고영재, 가수 전영록, 대형신인 한그루 등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전영록의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히트곡 퍼레이드와 액션연기, 독고영재의 입담 여기에 신예 한그루의 탭댄스 공연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시선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