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월요일 출근자들을 위해 서울~마산을 오가는 KTX가 매주 1회 늘려 운행된다.

코레일은 17일 경전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날부터 매주 월요일 출근시간대 서울~마산간 KTX를 1회 늘려 운행에 들어갔다.

월요일 서울역에서 오전 5시20분 떠나 마산역에 오전 8시19분께 도착한다. 마산역에선 오전 5시25분 떠나 서울역에 오전 8시24분쯤 닿는다.

KTX 증편운행은 경전선 이용고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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