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자금 혼자 힘으로 OK”

지수가 2100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분명한 것은 수익내기 까다로운 시점인데, 그 속에서도 탁월한 판단으로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화제의 주인공 김지효씨(가명)가 그녀만의 성공투자 사연을 공개했다.

김지효씨에 따르면 “2010년부터 본격적인 주식거래를 시작했다. 연습하는 셈 치고 소액으로 접근했지만 이론과 실전은 너무도 달라서 결과는 물론 원금대비 마이너스였고, 손실을 줄이려고 금액을 늘렸지만 손실폭은 오히려 더 커졌다”고 전했다.

그러던 그녀는 “우연히 제로티비를 알게 됐고 은행, 보험, 펀드 등을 통해 자산 늘리기가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빠른 고수익을 위해 제로티비(www.zero-tv.co.kr)에 가입했다”고 전하며 “사이트 내 많은 정보들을 통해 이렇게 빨리 큰 돈을 벌게 될 줄 예상 못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루 5%의 수익확보를 목표

그녀는 “종목 마다 모두 수익은 아니었다”고 회상한다. 수익도 수익이지만 특히 “단기 종목과 중/장기 종목의 비중 조절 및 단기 종목의 손절 엄수 등 제로티비 전문가님의 도움으로 올바른 투자습관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익인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그녀는 삼성생명, OCI, 동국제강, POSCO, 하이닉스, 게임하이, 한전산업 등의 종목을 통해 원금대비 150%가 넘는 수익률을 거뒀으며, 수시로 단기매매를 통해 짜릿한 손맛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제 그녀는 전문가의 포트폴리오 종목뿐만 아니라 상한가 및 급등 개별주 매매를 통해 하루 5%의 수익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식으로 번 돈 에 대해 “부모님께 도움 받지 않고 내 힘으로 결혼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결혼준비 하고 남은 돈은 다시 주식투자를 통해 큰 수익을 거둬 미래 남편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제로티비를 통해 주식대박의 꿈을 놓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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