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축구게임 '2011슈퍼사커'를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 게임은 쉽고 대중적인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인기를 모은 '슈퍼사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60개 팀, 3200여명의 데이터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격, 전·후반 등의 선택적 플레이로 간편한 경기 진행을 구현했으며, 플레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경기의 속도감을 더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게임빌 관계자는 "2011슈퍼사커는 현장감 넘치는 시각 효과와 쉽고 간편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축구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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