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새해 들어 2100선 까지 오르며 지수 3000p 시대를 향해 힘찬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증시 활황 속에 증시로의 자금 유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투자자 예탁금, CMA, 신용융자 등을 포함한 증시 주변자금이 9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루 평균 주식거래대금이 10조 원에 육박하고 있다. 부동산, 채권 등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한 개인들이 불황 및 저금리 시대에 맞서 주식시장으로 몰리며 뜨거운 투자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도 불고하고 개인 주식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시장 상승률에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개인투자자들이 매수한 중/소형주는 상승탄력을 잃은지 오래고 대형주를 사자니 너무 많이 올라버린 것 같아 주저하다 타이밍을 놓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

이 시점에서 “어떤 종목을 매수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할 수는 있겠지만, “왜 그 종목이어야 하는가?”하는 질문에 시장의 논리와 맞는 답변을 할 수 있는 투자자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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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종목 진단 및 내일의 전략종목 공개
참여방법: 증권방송 hirichTV(하이리치티비, www.hirichtv.co.kr)접속 후 무료방송 입장

ZeroTV 증권방송 (제로티비, www.zero-tv.co.kr)의 전문가 마왕(魔王)에 따르면 “현시점은 시장에 풀린 유동성 자금으로 인한 종목별 상승과 하락이 큰 장세”라며 “시장은 조정의 빌미를 찾고 있지만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종목 선택에 있어서 그 어느 때 보다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실적 시즌인 만큼 시장 전망이 좋은 코스피 대형주 추세 매매와 성장이 유망한 중소형 스몰캡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면 투자자들에게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확실한 고수익을 거두기 위해 실력파 애널리스트의 도움을 받는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나며, 그 가운데 이른바 ‘스타 애널리스트’들이 선망의 대상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최근 상한가 적중은 물론, 단기 고수익에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는 마왕(魔王)의 전략이 더욱 기대되는 내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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