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설 명절을 맞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를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경부고속도로 망향, 추풍령 등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14곳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는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타이어 점검 및 각종 오일류 보충과 소모품 교환 및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 등이며,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르노삼성 고객센터인 엔젤센터(080-300-3000)는 월~토 오전 8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긴급 출동을 요하는 경우를 대비해 1년 365일 24시간 구난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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