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용품 여기 다 있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홈쇼핑은 28일까지 프리미엄 설마중 특집전을 편성, 방송한다. 이 기간 중에는 식품, 주방 상품 구매고객에게 명절 상차림 준비에 필요한 접시, 주방칼, 보울, 항균도마 등 주방용품을 증정한다.

또 미처 설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29일까지 선물세트를 주문시 2월 1일까지 배송하고 청과, 수산, 축산 선물세트를 주력해 선보일 예정이다.

정관장 홍삼정 마일드는 1병에 100g 용량이며 6병, 3병 세트상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각 35만4000원, 17만7000원에 판매한다. 특집방송 기간 중에는 6병세트 구매고객에게 1병을 추가로 증정한다.

손쉽게 설 상차림을 준비를 할 수 있는 놀부 절편갈비(6만900원)는 과일 양념으로 부드럽게 숙성시킨 LA 갈비를 500g씩 포장해 총 8팩으로 구성했다.

안동 간고등어는 제수용 대고등어 26마리로 구성해 4만900원, 제주갈치 10미, 고등어 8미 혼합구성은 5만9900원에 판매한다. 거창사과 4kg, 나주배 5kg로 구성된 '사과, 배 혼합세트'는 4만3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롯데홈쇼핑 히트상품인 엘쿡 세라믹 냄비(12만9000원)와 전, 구이 등 여러 종류의 음식을 조리시 적합한 엘쿡 다이아몬드 프라이팬(5만9800원)도 선보인다.

특수 엘콜론 코팅과 다이아몬드 코팅처리로 음식이 눌어붙지 않아 물 세척 없이 바로 다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냄비는 5종, 프라이팬은 4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도 31일까지 설 선물 주문을 접수하고 설 전에 서울 전 지역, 경기 일부 지역에 퀵으로 선물을 배송해 준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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