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독일 경제지표 호조로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데 따라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2.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90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4.10원보다 4.00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21.00~1123.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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