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비트론이 24일 10% 이상 급락세다. 유비트론은 전 거래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거래가 정지됐다 이날부터 재개됐다.

이날 오후 2시22분 유비트론은 전거래일 보다 1074% 하락한 507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8만주로 지난 20일보다 5배 이상 급증추세다.

삼성과 우리투자증권 창구를 통한 매도물량이 유입되는 중이다.

유비트론은 지난해 말 40억80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실시키로 했다가 주가 하락을 이유로 이를 철회해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받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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