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경비보안업체 KT텔레캅(대표 신병곤)이 설 연휴 동안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택배물 인수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KT텔레캅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를 특별활동 기간으로 지정해 '해피(Happy) 명절보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고가품과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금은방 및 편의점에 대해 순찰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주요 시설의 CCTV 작동상태도 점검할 예정이다.

특별활동 기간 중 고객의 요청에 따라 택배물을 인수, 보관하고 잠금장치를 예방 점검하는 등 생활편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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