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외환은행은 창립 44주년을 기념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11-1차)을 오는 28일부터 2월2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미국달러화(USD), 유로화(EUR), 일본엔화(JPY), 영국 파운드화(GBP), 스위스 프랑화(CHF), 캐나다 달러화(CAD), 호주 달러화(AUD), 뉴질랜드 달러화(NZD) 등 13개 통화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기간은 3개월에서 1년까지로 최종모집금액이 ▲100만달러 미만시 0.10%P ▲300만달러 미만은 0.15%P ▲300만달러 이상은 0.20%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아울러 미화 1만불 상당액이상 가입고객 선착순 44명에게 5개국 통화로 구성된 외화세뱃돈세트를 제공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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