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세아베스틸이 과도한 주가 급등 분석에 27일 약세다.

이날 오전 9시21분 세아베스틸은 전일보다 2.03% 하락한 4만335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증권은 국내 최대 특수강업체 세아베스틸의 주가가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고려할 때 최근 과도하게 급등했다며 톱픽에서 제외했다.

김현태 애널리스트는 "세아베스틸의 실적이 특수강 사업을 호재로 올해와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이예상되지만 최근 과도하게 올랐다"며 "현 주가는 펀더멘털을 앞질러 간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지금은 실직적인 단조사업의 성과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며 "적정주가는 유지하 지만 상승여력은 현저히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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