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사진)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차별적인 맛으로 최고 원료, 최고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칠성사이다 등 일등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특히 롯데칠성의 음료연구소는 최고의 상품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이 보다 안심하게 마실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 없이는 제품을 결코 개발하지 않는다. 또 무균공정 라인인 어셉틱라인을 비롯한 최첨단의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속 공급 가능한 전국적 대단위 생산체계를 갖춘 기업으로 품질경쟁력, 가격경쟁력, 기술경쟁력에서 최고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롯데칠성은 국내 음료업계의 품질관리 문화를 선도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품질, 안전, 환경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맛있고 안전한 최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드리기 위해 제품안전경영방침을 공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식약청 HACCP적용업소 지정 획득, 제품안전센터 운영,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협력업체 위생관리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칠성은 지난 2006년부터 어린이들이 물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고 맑은 물 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부,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어린이 물사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물사랑 교육 교재를 개발해 보급하는 등 학교 및 교육단체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며, 어린이 환경교실이 상설 운영되도록 하는 등 어린이의 환경의식 향상에 이바지했다.

특히 창사 60주년을 맞은 지난해에는 '국립공원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 활동'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과 3억 원의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정화 캠페인, 수질보호 캠페인, 국립공원 내 에티켓 캠페인, 멸종위기종 복원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2~3차례씩 임직원이 직접 국립공원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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