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브로드밴드는 28일 열린 지난해 4·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자회사인 SKB미디어의 지난해 매출액 및 당기순손실 금액이 각각 570억, 606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올해에는 콘텐츠 수급 효율화 및 셋톱박스 감가상각비 감소 등에 따라 보다 개선된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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