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에서는 2월동안 이탈리아 각 도시 스타일의 스페셜 파스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마르케, 피에몬테, 칼라브리아, 시칠리아, 라구나, 베네토, 로마, 볼로냐 등 여덟 지역의 파스타는 지역 특색에 맞는 갖가지 재료을 이용해 그 맛과 향이 각기 달라 나만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기존 봉골레 스타일에 신선한 주꾸미를 넣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마르케 지역의 따그리아뗄레, 진한 파마산 치즈와 미트 소스로 풍미를 더한 피에몬테 지역의 파르파델리, 블랙 트러플 오일로 향을 더한 로마 스타일의 시금치 뇨끼 등 스타일이 다른 개성만점의 다양한 파스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베네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파스타 요리는 2월 7일부터 2월27일까지 계속되며 가격은 2만2000원에서 3만5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는 032)835-1716/1717.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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