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30일 일본 오사카 임페리얼 호텔에서 진행된 공동 입단식에서 '코리안특급' 박찬호와 '국민타자' 이승엽이 한게임 로고가 삽입된 오릭스 버펄로스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NHN은 지난 28일 박찬호와 이승엽이 소속된 일본 구단 '오릭스 버펄로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구단의 공식후원사 자격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25일 개최되는 일본 퍼시픽 리그 개막전부터 오릭스 버펄로스 선수들은 '한게임' 로고가 삽입된 헬멧 및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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