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설 명절을 맞아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귀성객들을 위한 커피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귀성이 시작되는 1일 서울역과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내 매표소 등에서 엔제리너스의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증정된다.

특히 서울역에서는 차량에 비치하기 좋은 커피 방향제도 선착순 증정해 귀성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2006년부터 매년 명절에 진행중인 무료 시음회를 기다리는 귀성객들을 위해 올해도 역시 무료 시음회를 준비했다"며 "여느때보다 긴 연휴인 만큼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더욱 즐거운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설 맞이 귀성길 이벤트와 더불어 푸짐하게 구성한 '2011년 설 선물세트 2종'과 부담 없이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는 제품교환권(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류, 카페모카류) 및 기프트카드(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도 함께 판매 중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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