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의 오픈 파티가 열린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는 2011년 상반기 기대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alicia.gametree.co.kr)'의 사전 공개 서비스(Pre OBT)를 오는 10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된 '앨리샤'는 5년여의 개발기간과 서버 안정성 테스트 등을 거쳐 만든 게임. '말'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로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한 지난 29일에는 인기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라 2011년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오픈 파티'라는 이름으로 실시하는 사전 공개 서비스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서비스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데이터 초기화 없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앨리샤’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게이머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레이스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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