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채권시장, 물가지표 샜나? 의심의 눈초리
최종수정 2018.02.08 08:19 기사입력2011.02.01 11:12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에서 1월 소비자물가지표(CPI)가 사전에 유출된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채권시장의 한 참여자는 “오늘 물가지표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소문이 여기저기서 들린다”며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소문이 돈다는 것 자체가 힘빠지게 만든다. 공정사회야햐 하는데 말이다”고 전했다.
또다른 채권시장 참여자도 “CPI가 미리 루머로 돌았다는 이상한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일 채권시장의 한 참여자는 “오늘 물가지표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소문이 여기저기서 들린다”며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소문이 돈다는 것 자체가 힘빠지게 만든다. 공정사회야햐 하는데 말이다”고 전했다.
또다른 채권시장 참여자도 “CPI가 미리 루머로 돌았다는 이상한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재정부 "연간 소비자물가 3.0% 웃돌 것"
- 재정부 "축산물 유통업체 지원안 내놓을 것"
- 재정부 "돼지고기, 수요줄어 가격 안정될 것"
- 재정부 "1분기 내내 소비자물가 4.0%내외 전망"
- '3% 물가관리' 삐걱… 1월 물가 4.1% 급등
- 1월 전년동월비 과일 40.3%, 채소 29.6%, 어패류 14.2%↑
- 1월 생활물가지수 전월비 1.3%, 전년동월비 4.7%↑
- 1월 서비스 전월비 0.7%, 전년동월비 2.2%↑
- 1월 공업제품 전월비 1.1%, 전년동월비 4.3%↑
- 1월 근원물가 전월비 0.6%, 전년동월비 2.6%↑
- 1월 신선식품지수 전월비 2.6%, 전년동월비 30.2%↑
- 1월 농축수산물 전월비 3.3%, 전년동월비 17.5%↑
- 1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9%, 전년동월비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