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엔지니어링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7일 오전 10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 보다 2.91% 상승한 2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과 동양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 물량 유입이 눈에 띄고 씨티그룹 등 외국사 창구를 통한 사자 주문도 이어지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승한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장중 21만2500원까지 오르며 52줏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향후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김열매 애널리스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EPC(설계ㆍ구매ㆍ시공)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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