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겐다즈는 발렌타인과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달콤한 디저트 크리에이션 메뉴 '러브 터치(Love Touch)'를 7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디저트 크리에이션 메뉴 '러브 터치'는 깊고 진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고급스러운 와플볼에 생크림과 생과일을 곁들인 제품으로 하겐다즈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Dine-in 메뉴와 Take-out 메뉴로 구성했다.

'러브 터치'는 하겐다즈를 대표하는 벨지움 초코렛, 스트로베리, 바닐라 Flavor 아이스크림에 생크림과 싱싱한 계절 과일을 와플볼에 함께 담은 Dine-in 메뉴(1만2500원)와 하겐다즈 쿠키 앤 초코와 라즈베리 소르베 Flavor를 생과일과 함께 와플볼에 담은 Take-out 메뉴(7900원)로 서울, 경기, 및 부산 지역 총 18개의 하겐다즈 카페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기 좋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연인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달콤한 디저트 메뉴로 '러브 터치(Love Touch)'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특히 깊고 진한 하겐다즈를 어디서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테이크아웃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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