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그랑메르'의 홍보모델 시크릿의 홍보영상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7일 '그랑메르'의 홍보모델 시크릿 홍보영상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동영상은 인기 걸그룹 '시크릿' 멤버가 낚시를 하며 뜻밖의 행운도 얻고 재미를 느끼며 벌어진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효성, 선화, 징거, 지은 등 시크릿 멤버 4명의 각기 다른 톡톡 튀는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이번 '그랑메르' 홍보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시크릿 리더 효성은 "실제로 낚시 해 본 적이 없지만 이번에 게임을 통해 낚시를 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다. '그랑메르'로 인해 많은 분들이 낚시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랑메르' 전용 컨트롤러를 직접 시연해본 지은은 "낚시대를 감고 풀 때 재밌다. 조작버튼이 간단해서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며 컨트롤러 사용 후기 소감을 밝혔다.

또 스마트폰으로 '그랑메르'를 체험영상을 찍었던 선화와 징거는 "PC와 무선으로 연결되었음에도 진동을 통해 실제 물고기를 낚은 느낌이라 신기했다" 며 멤버 모두 각각의 소감을 말했다.

'그랑메르'는 이국적인 다양한 맵 위에서 물고기들과 사투를 벌이는 트롤링 낚시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으로 8일 한빛소프트의 게임포탈 '한빛온'과 CJ인터넷의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 된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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