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이연희가 아웃도어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새 얼굴로 발탁되며 CF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이연희는 최근 '노스페이스' 모델로 발탁된 후 배우 하정우와 함께 2011년 S/S 스타일북 촬영을 마쳤다. 이번 스타일북은 ‘스타일 앤 테크(Style&Tech)’ 콘셉트로 촬영해 한층 스타일리쉬하고 다양한 아웃도어룩을 담았다.

노스페이스 마케팅팀 성가은 이사는 “이연희의 여성스러우면서도 밝은 이미지가 스타일리시한 '노스페이스' 여성라인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연희는 ‘노스페이스’를 비롯해 스킨케어 브랜드 ‘싸이닉’,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어 차세대 CF 블루칩으로 떠오른 상태다.

한편, 이연희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올림푸스홀에서 사진전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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