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인터넷 제공]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훈)의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에서 동시 채널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빛소프트(대표이사 김기영)의 신작 낚시 게임 '그랑메르'가 8일 첫 선을 보인다.

대국민 낚시 프로젝트 '그랑메르'는 세계 최초로 온라인으로 구현된 트롤링 낚시 게임. 섬세한 그래픽과 세계 최다 어종, 차별화된 입질 시스템을 통해 손맛을 잘 살렸다.

다양한 대전 모드도 제공된다. 특히 협력이 필요한 투어 시스템과 나만의 아쿠아리움 구성 등 독특한 게임 요소를 갖췄다. 낚시를 좋아하는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랑메르'의 오픈베타테스트는 넷마블과 한빛온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특히 넷마블 '그랑메르'에서는 오는 21일까지 2주간 '첫 출조 기념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가장 큰 물고기, 무거운 물고기, 많은 물고기를 낚은 유저에게 각각 '그랑메르 전용 컨트롤러'와 넷마블 캐쉬 5만 원이 지급된다. 하루 단 2번 정해진 시간에 상어를 잡은 유저 중 7명에겐 추첨으로 '그랑메르 전용 컨트롤러'를 증정한다. 5레벨을 달성한 1,5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쉬가 지급된다.

'그랑메르 전용 컨트롤러'는 모션센서를 장착해 실제 낚시하는 모든 동작을 게임에서 사용 가능하다. 듀얼 진동 피드백 모터는 상황에 맞는 진동을 지원하여 뛰어난 사실감을 제공한다.

오픈베타테스트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그랑메르' 공식 홈페이지(gm.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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