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플랜티넷이 유해 어플리케이션으로 인한 수혜로 9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20분 플랜티넷은 전일보다 2.24% 상승한 6390원을 기록하고 있다.

플랜티넷은 전일 KT에 스마트폰용 유해 정보 차단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유화증권은 플랜티넷에 대해 유해 어플리케이션 차단시스템을 선보여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성환 애널리스트는 "플랜티넷은 유해 정보ㆍ사이트 차선 서비스 제공업체로 국내 사이트 차단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업체"라고 소개했다. 플랜티넷의 서비스는 현재 KT의 '크린아이', SK브로드밴드의 '가디언', LG유플러스의 '클린웹'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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