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한빛소프트가 신작게임 '삼국지천'의 서비스 시작이 다가오는 가운데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빛소프트는 전날보다 365원(7.58%)오른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5거래일간 30%이상 오르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한빛소프트는 '삼국지천'의 간담회를 열고 향후 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18일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하고 22일에는 공개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국지천'은 삼국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사인 T3엔터테인먼트가 총 16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4년여에 걸쳐 제작된 게임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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