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1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외국계 기업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오티스엘리베이터는 IT팀의 대리·과장급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3년 이상이면 된다. 15일까지 홈페이지(www.otis.co.kr)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콘프로덕츠코리아는 생산부문 생산팀에서 근무할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기계, 설비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경력의 경우 3~5년의 경력을 갖춰야 한다. 14일까지 홈페이지(www.cpk.co.kr)를 통해 입사지원 하면 된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일까지 전 부문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및 졸업예정자로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및 일본어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하며 6개월 동안 근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지원은 홈페이지(www.daiichisankyo.c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한국얀센은 생산부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응시자격은 기계 또는 전기관련 분야를 전공한 전문대졸 이하 및 졸업예정자면 된다. 입사희망자는 18일까지 이메일(ychoi15@its.jnj.com)로 접수.

한국미쓰비시상사는 해외영업 및 무역사무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영어 및 일본어로 업무수행이 가능한 4년제 대졸 및 오는 8월 졸업예정자면 응시 가능하다. 마감일은 21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커리어 홈페이지를 참조한 후 온라인 접수 할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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