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우리금융 산하 광주은행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6년만기 후순위채권 15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자금용도는 차환용이다. 오는 5월 900억원어치 후순위채 만기가 돌아올 예정인데다 지난해 후순위채 1500억원을 상환했기 때문이다.

발행금리는 국고채5년금리 발행전일종가에 100bp를 더한 수준이다. 다만 5.40%금리는 보장할 예정이다. 또 3개월 이표채나 3개월 복리채중 선택이 가능하다.

광주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후순위채를 지난해 상환한데다 5월에도 만기가 돌아옴에 따라 차환용으로 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