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에이트의 멤버 이현이 매니저와의 퀴즈대결에서 패배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1 대 100'에 매니저와 동반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개그맨 박영진과 김영희에 맞서 퀴즈를 풀어나간 이현은 1라운드에서 매니저보다 먼저 탈락해 아쉬움을 더했다.

방송 후 이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1대100보신 분. 사실 그곳의 100인 중 저희 매니저형하고 있었어요"라며 "첫 타임은 매니저형보다 먼저 탈락..난감..한편, 이현은 정말로 상금을 타고 싶었음"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 15일 공개된 이현의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내꺼중에 최고'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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