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막내 성종의 교복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 속 성종은 무대에서의 짙은 화장과 화려한 의상을 입은 방송에서의 모습과 달리, 풋풋하면서도 학생다운 매력을 풍기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성종의 모습은 굵은 목도리와 털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아기 피부를 연상케하는 하얀 피부와 우월한 외모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더니 고등학생이었네", "그 학교 학생들이 부럽다", "평범한 고등학생의 모습도 귀엽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TD'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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