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샤이보이'로 인기몰이중인 걸그룹 시크릿의 스크린 세이버가 최신 낚시게임과 만났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대국민 낚시프로젝트-그랑메르'(이하 그랑메르)의 공개 서비스 일주일을 맞아 홍보모델인 걸그룹 시크릿의 스크린 세이버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크린 세이버는 시크릿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을 잘 표현했다. 효성은 어항 속의 금붕어와 놀며 발랄한 표정을 짓고, 선화는 치어리더 소품을 든 채 공주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개성 넘치는 표정의 징거와 낚싯대를 들고 즐거워하는 지은의 모습도 담고 있다.

시크릿 스크린 세이버는 '그랑메르'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그랑메르'는 시크릿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크릿과 함께 그랑메르 하고 살림장만하자'는 게임을 통해 얻은 포인트에 따라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노트북, 아이패드, 아이팟 등 IT기기는 물론 각종 생필품 등 종류도 다양하다.

'시크릿과 데이트를 즐겨라'는 게임 내 쿠폰 획득량에 따라 시크릿 팬미팅 초청권을 부여한다. 포인트를 활용한 응모도 가능하다.

첫 번째 신규 어종 23종도 17일 업데이트된다. 이중 최대 무게 300kg에 달하는 '산호 상어', 튀어나온 턱이 마귀를 닮은 '마귀 상어'는 우리나라 해안에 살지 않는 희귀어종. 국내 낚시 게임에서도 '그랑메르'에서 첫 등장하는 어종이다. 덕분에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낚는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시크릿 스크린 세이버를 비롯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랑메르' 공식 홈페이지(http://gm.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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