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시아경제신문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FN)가이드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이 후원한 제 2회 '아시아펀드대상' 영예의 대상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차지했습니다.

상품부문 대상인 베스트펀드상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신한BNPP좋은아침희망증권자투자신탁이 선정됐고 최우수 판매사부문에서는 우리투자증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아시아펀드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군호 FN가이드 사장)는 지난 15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치열한 경쟁 속에 안정적인 성과와 리스크관리, 질 높은 소비자보호 서비스 등을 수행한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아시아펀드대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4일 오후 3시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아시아펀드대상 수상자 명단>

▲대상(금융감독원장상)-한국투자신탁운용
▲베스트펀드상(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신한BNPP자산운용(신한BNPP좋은아침희망증권자투자신탁
▲베스트판매사상(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우리투자증권

<부문별 최우수상>
▲국내주식형-KB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해외주식형-블랙록자산운용
▲채권형-미래에셋자산운용

<특별상>
▲우수 판매사상-하나대투증권
▲우수 운용사상-KTB자산운용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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