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광섬유 전문생산기업 옵토매직(대표 강희전)이 BW(신주인수권부사채) 일반공모 청약 결과 청약률 5.84:1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설 및 운영자금 240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납입일은 오는 18일이다.

옵토매직 관계자는 "이번 일반공모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투자자들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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