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다날이 미국 스프린트와 온라인 결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21이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0분 다날은 전거래일보다 2.45% 오른 8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과 HMC투자증권을 통한 매수 물량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지난 18일 외산에 따르면 스프린트(미국의 메이저 3대 통신사)가 온라인 결제요금시스템을 다날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다날은 미국 디지털 콘텐츠 시장 성장에 따라 올해 휴대폰결제 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미국 휴대폰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히며 이를위해 스프린트와의 계약을 예고했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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