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손담비가 솔로활동에 나선 애프터스쿨 가희를 응원하고 나섰다.

손담비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희언니 응원하러 왔어요. 대박대박 완전 멋져 멋져"라는 글과 함께 둘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자연스러운 모습의 손담비와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가희는 대기실에서 친 자매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희 역시 지난해 7월 손담비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음악프로그램 현장을 방문해 우정을 과시한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희담커플 잘 어울리네요", "두 분 우정 너무 보기 좋아요", "듀엣 앨범 내도 대박나겠다"는 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주 솔로 컴백을 알리며 타이틀곡 '돌아와 나쁜 너'로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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