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KB투자증권은 AK, 한국창의, 인피니티투자자문과 손잡고 KB plustar Active랩 3종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KB plustar AK Active랩'은 시장 주도주 중 대형 우량주를 중심의 매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며, 'KB plustar 창의 Active랩'은 장기성장 산업과 기업의 트렌드 변화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해 코스피 대비 초과 수익 창출을 목표로 삼았다. 'KB plustar 인피니티 Active랩'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성장산업 내 시장지배력이 강해지는 기업을 발굴해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세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금액 제한 없이 추가입금이 가능하고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언제든 환매가 가능하다. 매 분기마다 후취로 징수하는 랩 수수료 외에 별도의 선취수수료나 매매수수료가 없어 장기투자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상품문의나 가입은 KB투자증권 지점(압구정, 도곡, 잠실중앙, 분당 서현역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정호창 기자 hoch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