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소녀시대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제시카, 티파니, 수영, 써니, 효연은 최근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수영은 화이트 여신 드레스를 입었으며, 써니는 실크를 꼬아 만든 하와이안풍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티파니는 클래식한 블랙 페이턴트 소재의 토트백을 선택했다.

효연은 "로맨틱한 참이 달린 레드 백을 섹시한 룩에 매치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클래식 시그너처를 소장한다고 하면서, 깜직한 포즈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소녀시대의 각기 다른 매력은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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