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스라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0%로 상향조정했다고 2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2.25%로 25bp 올려잡은 바 있다.

최근 로이터의 전망조사에 따르면 20명의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폭으로 0.25%P를 예상했었다.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지난해 2009년 8월 0.5%인 기준금리를 이후 지난 1월까지 7차례 인상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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