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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사람들은 애플이 만들어낸 전자제품들에 열광한다. 아이패드, 아이폰 등 시대를 이끈 제품이 있기까지는 애플만의 창조적인 문화가 원동력이 됐다. 1년 동안에도 수많은 기업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시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만의 문화와 경영 전략이 있어야 한다. 잘 나가는 회사들의 경영 노하우를 만나 볼 수 있는 책 세 권을 소개한다.
1. 잘 되는 회사는 실패에서 배운다
http://www.yes24.com/24/goods/4677018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실패를 경험한 기업이 재기하기까지의 사례를 분석한 책이다. 기업이 가져야 할 윤리의식, 위기관리 능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능력, 실패를 디딤돌로 삼아 성공으로 만드는 방법 등이 나와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또 이 책은 경영자들뿐만 아니라 일하고자 하는 기업이 정말 노력한 만큼 만족시켜주는 공간인지 냉철히 분석해보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2.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http://www.yes24.com/24/Goods/4610767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는 아이디어의 현실화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재기 넘치고 놀라운 아이디어를 머릿속에 담아두고 있지만 실현할 방법을 몰라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스콧 벨스키는 6년에 걸쳐 ‘아이디어 실현’에 초점을 맞춰 수많은 창의적인 사람들과 조직을 연구했다. 그리고 업계에서 남다른 생산성을 과시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분석해 그들만의 공통적인 원칙과 기법을 종합해 제시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체계적인 방법을 수립했다. '머릿속에서 떠다니는 아이디어를 조직하라',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팀을 리드하기 전에 나를 먼저 이끌어라.'라는 세 가지가 그것이다.
3. 스키니진을 입은 회사
http://www.yes24.com/24/Goods/4601113
위기에 처한 기업들은 대부분 다운사이즈(downsize)를 통해 인원을 줄이는 방법을 써왔다. 하지만 단순한 인원 감축만으로는 더 이상 경영 위기를 타개할 처방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여러차례 입증된 바 있다. '스키니진을 입은 회사'는 다운사이즈 대신 Y사이즈(Y-size)를 통해 '젊은 조직'으로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Y사이즈 프로세스를 통해 '권위'와 '형식'이 사라지고 '실질'과 '개성' 그리고 '열정'이 가득 찬 회사로 탈바꿈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조직을 젊게 유지, 관리할 수 있는 통찰을 찾아 내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 잘 되는 회사는 실패에서 배운다
http://www.yes24.com/24/goods/4677018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실패를 경험한 기업이 재기하기까지의 사례를 분석한 책이다. 기업이 가져야 할 윤리의식, 위기관리 능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능력, 실패를 디딤돌로 삼아 성공으로 만드는 방법 등이 나와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또 이 책은 경영자들뿐만 아니라 일하고자 하는 기업이 정말 노력한 만큼 만족시켜주는 공간인지 냉철히 분석해보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2.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http://www.yes24.com/24/Goods/4610767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는 아이디어의 현실화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재기 넘치고 놀라운 아이디어를 머릿속에 담아두고 있지만 실현할 방법을 몰라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스콧 벨스키는 6년에 걸쳐 ‘아이디어 실현’에 초점을 맞춰 수많은 창의적인 사람들과 조직을 연구했다. 그리고 업계에서 남다른 생산성을 과시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분석해 그들만의 공통적인 원칙과 기법을 종합해 제시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체계적인 방법을 수립했다. '머릿속에서 떠다니는 아이디어를 조직하라',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팀을 리드하기 전에 나를 먼저 이끌어라.'라는 세 가지가 그것이다.
3. 스키니진을 입은 회사
http://www.yes24.com/24/Goods/4601113
위기에 처한 기업들은 대부분 다운사이즈(downsize)를 통해 인원을 줄이는 방법을 써왔다. 하지만 단순한 인원 감축만으로는 더 이상 경영 위기를 타개할 처방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여러차례 입증된 바 있다. '스키니진을 입은 회사'는 다운사이즈 대신 Y사이즈(Y-size)를 통해 '젊은 조직'으로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Y사이즈 프로세스를 통해 '권위'와 '형식'이 사라지고 '실질'과 '개성' 그리고 '열정'이 가득 찬 회사로 탈바꿈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조직을 젊게 유지, 관리할 수 있는 통찰을 찾아 내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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