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양은 인천 계양구 박촌동에 '박촌역 한양수자인' 아파트 총 376가구를 특별 분양 중이다. 지하2층, 지상10~15층 8개동으로 분양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84.99㎡~120.93㎡ 로 다양하다.

박촌역 한양수자인은 인천지하철 1호선·박촌역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버스로 3정거장만 이동하면 인천공항철도로 갈아탈 수 있는 계양역이 나온다. 최근 인천공항철도 김포공항~서울역 구간이 완전 개통되면서 계양역 환승을 통해 서울 중심까지 30분대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도로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위치한 외곽순환도로(계양 IC),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를 비롯해 장재우회도로와 드림파크로를 이용하면 인천 및 수도권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인아라뱃길(2011년10월)에 개통되면 인근에 친수 공간과 주민쉼터가 마련된다. 자연생태공원, 놀이동산, 체험장 등 계양산 테마파크까지 조성되면 입주민들은 풍부한 녹지환경 아래 웰빙 생활이 가능해진다. 특히 경인아라뱃길이 개통되면 계양역 인근에 수상택시, 버스 선착장이 마련될 계획이다.

양촌초·중, 세원고, 소양초, 밤축중, 예일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으며 국내 최초 체험형 어린이 과학관이 올 5월에 개관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관공서는 물론 계산 신도시 내 홈플러스, 이마트와 CGV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박촌역 한양수자인'은 계양구 최초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이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은 34평 2000만원, 48평형 2500만원이다. 중도금은 일부 가구에 한해 전액 무이자가 제공된다.

문의: 1577-0522

황준호 기자 reph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