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계열사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4일 중국 상하이에 리서치센터를 설립하고,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펀드 직접운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리서치센터 설립은 한국운용이 지난 2006년 해외펀드의 직접운용체계를 갖추기로 결정한 이래 세 번째 현지 진출이다.

사진은 이날 개소식 후 (왼쪽부터) 나탈리 쵸우 상하이 리서치센터 수석대표, 강신우 한국투자신탁운용 강신우 부사장, 위먀오근 화안자산운용 동사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박진웅 주 상하이 한국영사관 부총영사, 정찬형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 루원칭 신은만국증권 부사장, 현동식 상하이 리서치센터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김현정 기자 alpha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