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소폭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다. 은행 차입도 꾸준해 자금수급이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금일 실시될 예정인 통안채 모집과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25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지준과 적수 잉여액이 각각 1조6363억원을 기록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75%, 거래량은 34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체 적수가 소폭잉여를 기록하고 있다. 은행 차입이 꾸준해 자금수급이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통안모집 낙찰과 재정방출규모가 관심사”라며 “외은은 콜론과 콜머니 혼재를, 증권은 차입을 보일 것이다. 자산운용사는 운용이 소폭 감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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