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한화 송진우 코치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선다.

송 코치는 25일 오후 4시 한국 과학기술원(KAIST)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대학원생 300명을 대상으로 자기관리법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펼친다.

2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교육에서 송 코치는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자세와 21년 프로생활을 유지한 비결 등을 들려주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강단에 서는 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일 대전 한빛고등학교 졸업생 167명을 대상으로 유사한 주제의 내용을 설파했다. 앞서 특허청 직원들을 상대로 프로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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