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동방신기 멤버들이 연애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동방신기 멤버들은 연애에 대한 자신들의 깊은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유노윤호는 연애와 관련된 질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2-3년 됐다”며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 멜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나도 모르게 ‘부럽다’고 말하며 리액션을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정우성 손예진 주연의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한 장면을 재연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강창민은 같은 질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10개월 됐다”며 “지금 한창 여자 친구를 만나보고 싶어하는 나이”라며 연애하고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유노윤호는 전라도 사투리에 얽힌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자신의 장기인 춤 솜씨를 뽐내며 주목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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